j1e 이야기는 블랙홀이 나오는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한 편씩 붙잡고, 그 장면이 실제 물리와 얼마나 맞는지 따져보는 노트다.
나는 천체물리를 배운 적이 없다. 블랙홀에 처음 끌린 건 80년대 중반 대본소에서 본 만화 때문이었다.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우주선이 화이트홀로 빠져나오는 이야기였다.
그 뒤로 일본의 하드 SF 만화를 거쳐 <인터스텔라>까지 왔다. 그 길은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 만화 두 편에 적어두었다.
무엇을 쓰나
지금은 블랙홀이 나오는 작품을 30편짜리 시리즈로 다루고 있다. <인터스텔라>에서 시작해 <이벤트 호라이즌> 같은 영화와 <톱을 노려라!>, <슈타인즈 게이트> 같은 애니메이션으로 이어갈 생각이다.
작품마다 던지는 물음은 비슷하다. 화면이 보여준 것과 논문이 말하는 것이 어디서 어긋나는가. 어긋났다면 몰라서 틀린 건지, 알고서 바꾼 건지.
작품을 다룬 글은 영화 속 블랙홀에, 내가 직접 쓴 회고와 감상은 이야기에 모인다.
어떻게 쓰나
- 근거는 논문과 관측 발표에서 찾고, 글 안에 논문 이름과 연도를 밝힌다.
- 확인한 것과 확인하지 못한 것을 나눠 적는다. 확인하지 못한 것은 "~로 알려져 있다"고 쓴다.
- 어려운 개념에는 일상의 비유를 붙인다. 물리를 배우지 않은 사람이 읽고 따라올 수 있으면 된다.
- 모르는 건 모른다고 쓴다.
작품 글은 AI(Claude)의 도움을 받아 쓴다. 자료를 찾고 초안을 잡는 데 AI를 쓰고, 수치와 인용은 원 출처와 대조해 확인한다. 이야기에 있는 회고와 감상은 내가 직접 쓴다.
틀린 곳을 보면
틀린 내용이나 더 나은 자료를 알고 있다면 문의하기로 알려주면 좋겠다. 확인하고 고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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